전 세계적으로 수소산업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NPR이 수소와 모빌리티, 에너지 산업을 테마로 열린 ‘제1회 수소모빌리티+쇼’ 홍보를 진행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수소모빌리티+쇼조직위원회(한국자동차산업협회, 수소융합얼라이언스추진단, 수소에너지네트워크, 한국수소산업협회)가 주최하고, 조직위와 KOTRA, 킨텍스가 공동 주관하며, 산업통상자원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외교부, 환경부, 국토교통부, 중소벤처기업부가 후원해 7월 1일부터 3일, 총 사흘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최됐습니다.
코로나19라는 전대미문의 위기상황 아래, NPR와 조직위는 안전한 행사 만들기에 매진했으며, 전시는 수소생산, 저장, 운송에서 모빌리티까지 수소산업 생태계 전반의 현황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며 꾸려졌으며, 참여기업들에게는 새로운 비니지스 기회를 제공하도록 구성됐습니다.
총 사흘간 약 1만 2천여 명이 행사장을 찾았으며, NPR은 언론보도, 미디어 관리, 프레스센터 등 총괄 홍보와 더불어 참가 강소기업들의 홍보 기회를 창출할 수 있도록 노력했습니다. 이를 위해 NPR은 행사기간 중 양일간 ‘프레스 브리핑’ 프로그램을 마련했습니다.
▲샘찬에너지 ▲원일티엔아이 ▲비트코비체실린더즈코리아 ▲범한퓨얼셀 ▲가온셀 ▲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 ▲삼정이엔씨 ▲코오롱인더스트리 등 총 10개 기업 및 기관이 참여해 자사의 수소산업 관련 기술과 제품을 기자단 앞에서 공개하는 의미 깊은 자리였습니다.
수소산업을 주제로하는 전문 전시회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준 ‘수소모빌리티+쇼’는 내년 7월, 다시 한번 개최될 예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