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NPR입니다! NPR은 2022년 12월 파파이스(https://www.popeyes.co.kr/)가 국내에 상륙했을 때부터 지금까지 파파이스의 홍보마〮케팅 파트너로 함께 활동하고 있습니다.
사진1. 파파이스 강남점 외관
8개월 동안 파파이스는 수도권을 중심으로 총 10개의 매장을 오픈했습니다. “LOVE THAT CHICKEN”이라는 슬로건을 따라 미국 루이지애나 케이준의 맛을 그대로 살린 치킨과 이를 활용한 치킨 샌드위치 메뉴들로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강남 1호점에서 시작해 최근에는 홍대, 광화문 등에 매장을 내고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찾는 ‘핫플레이스’에서 오렌지빛 조명을 밝히고 있습니다.
사진2. 파파이스 홍대점 외관
사진3. 파파이스 광화문점 내부
NPR은 파파이스의 긴밀한 홍보 마케팅 파트너로서 언론과 SNS 마케팅 등 전반적인 메시지 영역에서 전략을 수립하고 시의성을 갖춘 홍보 활동을 통해 파파이스의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언론 홍보 분야에서는 정식 론칭 전 미디어 관리에서 시작해, 파파이스의 브랜드 가치를 활용한 초기 PR 전략 수립을 진행했습니다. 수년 전 우리나라에서 파파이스의 메뉴를 경험해본 사람과 경험하지 못한 사람 모두를 아우르면서, 사람들의 기억 속에 자리 잡은 과거의 프랜차이즈 이미지를 쇄신하고 새로운 세대들에게 신선하게 다가갈 필요가 있었습니다. 그에 따라 대표 메뉴인 ‘치킨 샌드위치’를 전면에 내세워 미국 본토의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치킨 레스토랑 브랜드임을 강조했습니다.
사진4. 파파이스, 론칭 후 치킨 샌드위치 5만개 판매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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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5. 파파이스 홍대점 개관 첫날 취재 기사
사진6. 파파이스 ‘복날치킨팩’ 출시 기념 프로모션 안내 기사
언론 및 매거진 피칭, 미디어 릴레이션십 강화 등을 통해 파파이스라는 브랜드가 과거의 메뉴를 그대로 재연해 판매하는 곳이 아니라 미국에서 ‘치킨 샌드위치 전쟁’을 평정한 브랜드이며 이를 한국에서도 똑 같은 맛으로 선보이는 점을 메시지의 핵심으로 삼았습니다. 이를 반영해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장소인 강남에 매장 오픈, 론칭 한 달 만에 치킨 샌드위치 5만개 판매 등 파파이스의 성공과 인기를 소비자에게 알렸습니다.
론칭 이후 현재까지는 신규 매장 오픈, ‘복날치킨팩’ 등 신메뉴 및 프로모션 소식 등 모멘텀에 맞는 소식을 알리고 축적해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파파이스의 현황 공유, 브랜드 신뢰도 구축 등을 위한 PR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파파이스 SNS 마케팅 분야에서는 인스타그램(@popeyes.kr)과 페이스북 페이지 운영, 블로그 및 인스타그램 인플루언서 협업, 배달의민족 및 스마트 플레이스 관리 등 초기 단계에서 브랜드 각인을 위해 필요한 활동 전반을 기획 및 운영했습니다.
SNS 콘텐츠 면에서는 “LOVE THAT CHICKEN”이라는 슬로건을 바이라인에 활용하고, 메뉴의 모습과 상징색을 활용한 이미지 제작을 통해 통일감 있는 피드 및 메시지 구성을 기획했습니다. 이를 통해 과거에 머무르는 것이 아니라 현재 더욱 세련되게 변한 파파이스의 모습을 알리고, 일관된 브랜드 메시지를 제공하고자 했습니다. 제조 과정, 활용하는 재료의 특성 등 메뉴 자체에 집중한 브랜딩 콘텐츠와 원하는 메뉴나 매장 위치 등 팔로워의 수요를 반영한 이벤트 기획으로 즐겁게 소통하는 계정이 될 수 있도록 운영했습니다.
사진7. 파파이스 인스타그램 ‘애칭 공모’ 이벤트 콘텐츠
사진8. 파파이스 인스타그램 ‘파파이스와 함께 피크닉 어때요?’ 콘텐츠
사진9. 파파이스 인스타그램 ‘버터밀크 너겟’ 브랜딩 콘텐츠
정식 오픈 전 기대감 고취를 위한 티징 콘텐츠를 시작으로 팔로워 이벤트, 메뉴 조합 꿀팁 추천 등 폭 넓은 콘텐츠 기획과 DM 및 댓글을 통한 팔로워 소통을 진행한 결과, 약 반 년 만에 1만 3천여명의 팔로워를 달성했습니다. 현재에도 가장 쉽고 빠르게 찾을 수 있는 SNS 계정의 특징을 살려 발 빠르게 팔로워에게 정보를 제공하고 소통할 수 있는 대화의 창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지난 8개월 간 NPR은 파파이스가 사람들의 추억 속에 머문 브랜드가 아니라 현재에서 다양한 사람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는 브랜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했습니다. 앞으로도 원팀 같은 책임감을 갖고 파파이스의 든든한 홍보 마케팅 파트너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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