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는 혼자 먹기에 너무 크고, 만드는데 시간도 오래걸리고, 비쌉니다.
하지만 내 취향대로 부담없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면 어떨까요? 맥도날드에 가서 햄버거를 사먹듯 말이죠.
그 생각에서 출발한 것이 글로벌 1인 피자브랜드 <고피자> 입니다.
고피자는 누구나 갖고 있는 불편함을 해결하기 위해 탄생했습니다. 전 세계 어디서든, 누구든 맛있는 피자를 부담없이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고피자의 임재원 대표는 카이스트 경영대학원 경영공학 석사를 취득한 후 직장생활을 하다가 2016년 여의도 밤도깨비 야시장에서 푸드트럭으로 고피자를 시작했습니다. 그 후 현재까지 급성장하며 지금은 한국을 비롯해 싱가포르, 홍콩, 인도 4개국에 110여개 지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임대표는 2019년 미국 경제지 포브스에서 발표한 '2019 아시아의 영향력 있는 30세 이하 리더 30인'에도 선정된 바 있습니다.
고피자는 사람들이 원하는 새로운 형태의 피자가 있다고 봅니다. 이미 피자브랜드는 많이 있지만 기술을 활용해 새로운 시장영역을 개척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죠.
고피자는 타깃을 명확히 하면 승산이 있는 시장이라고 봤습니다. 이전의 다른 피자 프랜차이즈와 확실한 차별화, ‘햄버거처럼 더 빠르고 저렴하게 만들자’는 것입니다.
고피자는 제조방식에서 혁신을 이뤘습니다. 고피자는 공장에서 초벌한 도우를 매장으로 보내고, 그걸 자동화덕에 넣어 빠르게 구워냅니다. 화덕 자동화가 인건비를 줄이는 방식입니다. 즉 고피자는 피자를 만들 때 도우와 굽는 방식을 혁신하는 스타트업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고피자의 화덕피자는 직접 개발한 ‘고븐(Goven)’으로 구워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식감을 자랑합니다. 섭씨 450도 이상의 직화로 빠르게 구워내기 때문입니다. 또 고븐으로 단 3분만에 피자 한판을 구워낼 수 있고, 1시간에 80판 이상을 조리할 수 있습니다. 온도조절과 조리가 자동으로 이뤄지기 때문에 누구든지 쉽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고피자는 인공지능(AI)을 통한 혁신도 꾀하고 있습니다. 매장 현장에서 실시간으로 제품의 퀄리티를 관리하기 위해 ‘AI 스마트 토핑테이블’ 기술을 연구중입니다.
고피자는 2020년 외식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중기부가 선정한 ‘아기유니콘’ 기업이자, 공정위가 선정한 ‘착한 프랜차이즈’입니다. 또 지난 5월에는 110억원의 시리즈B 투자를 유치하며, 창립이후 총 180억원에 달하는 투자를 유치했습니다.
NPR은 고피자의 PR 파트너로서 고피자의 성장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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