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코로나 시대의 식품 비즈니스 활성화를 위해 주최한 ‘G Food Show(경기식품전) 2020’이 12월 2일부터 5일까지 나흘간 전면 온라인으로 진행됐습니다.
NPR은 공식 PR 파트너사로 선정되어 총괄 홍보를 집행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건강한 경기의 맛, 대한민국을 다시 띄웁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코로나 감염 예방을 위해 온라인 상에서 안전하게 진행됐습니다. 행사 기간 누적 온라인 관람객 수는 25,000여명을 상회하였으며, 네이버 쇼핑라이브, 티몬 등과 함께 중소식품기업 온라인 판로 확대를 돕기 위해 준비한 ‘라이브 커머스’ 방송에도15,000여명의 누적 접속자가 몰리는 등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이번 행사의 주요 프로그램이었던 온라인 전시에는 경기도 우수 농식품 기업 90여 곳과 시군 4곳이 참여해 건강식품관, 트렌드식품관 등 총 7개 테마에 맞춰 지역 우수 상품을 선보였습니다. 특히, 일부 전시관은 더욱 생생한 관람이 가능한 3D로 구성, 최신 언택트 트렌드를 반영한 전시로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습니다.
특히 이번 행사는 라이브커머스, 온라인 판촉 기획전, 화상수출상담회 및 우수MD초청 화상 유통상담회 등 중소식품기업의 활성화를 돕기 위한 자리를 풍성하게 마련, 참가기업의 판로 확대에 힘을 더했습니다.
네이버 쇼핑라이브, 티몬, 그립(Grip), 더립(the LIP) 등 주요 라이브커머스 플랫폼이 참여한 ‘라이브커머스’엔 누적 접속자가 15,000명에 달하는 등 성황리에 방송을 마쳤습니다. 티몬에서 진행된 온라인 판촉 기획전 또한 누적 접속수 11,192건을 기록하며 짧은기간이나마 중소 식품기업의 판로를 직접 지원하는 성과를 얻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오프라인 행사를 하지 못했음에도 불구하고, NPR은 다양한 온라인 프로그램의 이슈를 활용해 효과적으로 사진 및 보도자료를 구성하고 내보내 중소 식품기업들을 지원하자는 행사 취지를 많은 기자분들에게 알릴 수 있었습니다. 이처럼 NPR은 여러 제약에도 불구하고 행사를 홍보하는 데 적극적으로 기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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