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보회사 NPR은 2015년부터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와 함께, 국내 유일의 국제 모터쇼인 ‘서울모빌리티쇼(구 서울모터쇼)’의 홍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올해 역시 지난 3월 30일(목)부터 4월 9일(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23서울모빌리티쇼’의 PR파트너사로 선정되어 홍보를 총괄 운영했습니다. 올해로 5회차입니다.
[사진1] 2023서울모빌리티쇼 포스터
서울모빌리티쇼(Seoul Mobility Show)는 세계자동차산업연합회(OICA)가 공인한 국내 유일의 국제전시회로 1995년 시작되어 2년마다 개최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모빌리티 산업 전시회입니다.
올해는 하드웨어(Hardware), 소프트웨어(Software), 서비스(Service) 총 3가지 부문에서 2021년 대비 약 60% 이상 증가한 전 세계 12개국 163개 기업·기관이 참가했으며, 전시규모도 2배 이상 증가했습니다. 총 열흘간 누적 관람객 수도 약 51만 명으로 2배 이상 증가하는 등 많은 성장을 보였는데요.
[사진2] 2023서울모빌리티쇼를 방문한 인파
프레스데이를 포함해 총 11일간의 행사 기간 동안 국내외 약 1,700명 이상의 기자와 약 200명의 인플루언서가 현장을 방문해 열띤 취재 열기를 보여주었습니다.
NPR은 언론홍보 전반은 물론 인플루언서 초청 및 뉴스레터 서비스 등 새로운 시도를 통해 ‘2023서울모빌리티쇼’의 효과적인 홍보를 위해 힘썼고, 그 결과 기사 약 7천 5백여 건 이상, 관련 SNS 콘텐츠 약 300건 이상이 업로드되는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습니다.
[사진3] 고스트로보틱스의 4족 보행 로봇 ‘비전60’
이번 행사에는 12개 완성차 브랜드가 참여해 월드 프리미어 8종, 아시아 프리미어 4종, 코리아 프리미어 9종 등 신차 21종과 콘셉트카 10종을 포함해 약 90여 종의 차량을 전시했습니다. 이외에도 로보틱스, UAM, PAV 등 미래 모빌리티 분야에서 다양한 기업이 참여해 모빌리티 산업 전반으로 출품 저변을 확대했습니다.
[사진4] 서울모빌리티어워드 시상식
또한, 미래 모빌리티 혁신 기술을 보유한 우수 기업을 발굴하고 모빌리티 산업 육성을 위한 ‘서울 모빌리티 어워드(Seoul Mobility Award)를 개최했으며 다양한 컨퍼런스와 포럼을 통해 모빌리티 산업의 트렌드를 공유하고 미래 청사진을 제시하기도 했습니다.
다음 서울모빌리티쇼는 2025년에 돌아올 예정인데요. 전시 분야를 확장해 미래 모빌리티의 다양성을 소개하고, 우리나라 모빌리티 산업 육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만큼 세계적인 모빌리티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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