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22일 JW메리어트 동대문스퀘어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2017서울모터쇼의 기자간담회가 열렸습니다. 2년에 한번 열리는 서울모터쇼의 시작을 알리는 첫 행사였습니다. NPR은 2017서울모터쇼의 홍보를 총괄 담당하고 있습니다.
매 행사마다 많은 국민들의 관심과 기대를 받는 서울모터쇼의 인기를 증명하듯 기자간담회 행사에서도 많은 기자들이 자리를 빛내 주셨는데요, 미리 만난 2017서울모터쇼의 모습은 어떠했는지 확인해볼까요?

먼저 김용근 서울모터쇼조직위원회 위원장의 인사말이 있었습니다. 참석한 기자들에 대한 환영인사와 함께 2017서울모터쇼를 공개하는 소감을 전했습니다.

다음으로는 2017서울모터쇼의 구체적인 브리핑이 있었습니다. 개요, 규모, 특징 등에 대한 내용이 발표되었는데요, 이번 모터쇼는 “미래를 그리다, 현재를 즐기다”라는 슬로건으로 미래생활의 장, 문화체험의 기회에 특색을 맞춘 행사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이번 서울모터쇼의 특징은 5가지라고 합니다. 글로벌 트렌드 제시, 서울모터쇼만의 아이덴티티 구축 강화, 전시 품격/편의성 제고, 국제협력, 내수규모 대비 최고수준의 모터쇼로 기존과 차별화된 모터쇼를 선보인다고 하네요! VR시연을 통해 지난 2015서울모터쇼를 체험해보는 순서도 진행되었습니다.

이어서 서울모터쇼조직위원회 위원장/부위원장 3인의 질의응답 순서가 있었습니다. 큰 행사인 만큼 이번 모터쇼에 대한 관심과 우려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었고, 기자와 주최측이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같이 고민했던 시간이 되었습니다.
NPR이 진행한 이번 기자간담회는 대략 한 달 정도 남은 모터쇼에 대한 언론의 기대와 관심을 모을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오는 2017서울모터쇼는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3.31(금) ~ 4.9(일) 10일간 개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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