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PR이 지식기반 컨설팅 및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팅 전문기업 M&C파트너(https://mncpartner.co.kr)와 함께 새로운 스타트업 밸류업 프로그램의 운영사로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M&C파트너는 2009년 설립된 스타트업 전문 컨설팅 기업으로, 포스코POSCO 아이디어마켓플레이스(IMP), 한양대학교, 창업멘토 양성 특화프로그램, 지노바아시아 글로벌엑셀러레이팅 사업, 미래창조과학부, K-Global SW전문창업기획사 운영사업 등 굵직한 스타트업 관련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는 기업입니다.
NPR은 다수의 국내 스타트업은 물론, 일본의 ‘킥스타터(Kickstarter)’로 불리는 日 최대의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캠프파이어(https://camp-fire.jp)’, 스카이스캐너, 트립닷컴 등 굴지의 유니콘기업까지 다양한 스타트업 지원 홍보마케팅 컨설팅을 집행해오고 있습니다.
양사는 글로벌 헬스케어기업 ‘바텍(www.vatech.co.kr)’과 스마트 헬스케어 전문투자사 ‘메이플투자파트너스(http://mapleinvest.co.kr)’가 국내 바이오 헬스케어 분야의 유망 스타트업을 육성하고 투자하는 ‘제1기 MViP 스마트 헬스케어 스타트업’ 프로그램의 운영을 진행합니다.
‘MViP(Mentoring, Value-up & Investment Program)’는 바텍과 메이플투자파트너스가 결성한 바이오 헬스케어 스타트업 전문펀드 ‘MViP 스마트 헬스케어 투자조합’의 일환으로 올해 처음으로 추진되는 스타트업 발굴ㆍ육성 전문 프로그램입니다. 첫해인 올해 10개 정도의 우수 벤처를 발굴, 기업당 5~10억 규모의 투자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최종 선정된 기업은 ▲외부 전문가 멘토단을 통한 멘토링 프로그램(기업당 6회, 2개월) ▲투자심의 및 투자집행 ▲포스트 밸류업 프로그램 등의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본 프로그램은 단순 멘토링 프로그램의 범주를 탈피, 의료기기 분야에서 우수한 역량을 지닌 바텍과 풍부한 투자 노하우를 보유한 메이플투자파트너스가 상호 협력해 ▲대상 스타트업의 비즈니스 모델 검증 ▲실제 투자 집행 ▲지속적인 밸류업 프로그램 제공 등을 통해 기업 가치 극대화를 꾀하는 새로운 창업 투자 생태계 모델 구축을 목표로 합니다.
이를 위해 전략적 투자자로 참여하는 바텍은 ▲영업 및 마케팅 ▲생산관리 ▲기술 및 제품화 등 검증된 헬스케어 분야 전문 노하우와 ▲글로벌 비즈니스 네트워크를 참여기업에게 제공, 동반성장의 기회를 만들 계획이며, 메이플투자파트너스는 ▲경영관리 ▲재무관리 ▲투자유치 ▲네트워킹 지원 등을 통해 참여기업의 비즈니스 모델을 고도화하고 사업 성공 확률을 높일다는 방침입니다.
스마트 및 바이오 헬스케어, 의료기기 분야의 스타트업 중에서 글로벌 시장 진출 의지가 높은 기업이라면 누구나 지원 참여 가능합니다. 신청은 MViP 홈페이지(http://mvip.site)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한 뒤 회사 소개자료와 함께 접수하면 됩니다.
접수기간은 오는 6월 4일까지이며, 1차 서류검사, 2차 발표심사를 거쳐 6월 22일에 최종 선발기업이 공개됩니다.
헬스케어 스타트업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 드립니다.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