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 어디까지 가봤니?
NPR 국내 최초의 성인용품 홍보

2005년 일본에서 설립된 TENGA(텐가)는 세계 60개국에 진출해 있는 글로벌 성인용품 브랜드로 현재 미국, 중국, 대만, 유럽에 거점을 두고 있습니다. 올해 4월 기준 누계 출하 수 7700만 개를 넘겼으며, 출하량 기준 세계 1위의 성인용품 브랜드입니다.


텐가가 개발한 110종의 제품은 남성과 여성의 성기를 대상화하지 않아, 누구나 거부감 없이 사용할 수 있는 디자인을 지향하며, 위생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일회용 제품과 다회용 제품을 명확하게 나눠 제조 및 판매합니다. 세계 최대 디자인 어워드인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총 6번 수상하며 혁신성, 품질, 기능성 등을 인정받았습니다.


또한 텐가는 단순히 ‘성인용품’을 제조하는 회사가 아닌, 「Sexual Wellness」과 「Sexual Health Care」 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사람들의 즐겁고 안전한 성생활을 응원하고 있습니다. 국내에는 2016년 11월 한국지사가 설립되어 소비자와 소통하고 있으며, 대한민국의 건강하고 밝은 성문화와 인식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NPR은 2018년 3월부터 텐가의 홍보를 시작했습니다. 성인용품의 홍보는 쉽지 않았습니다. 단 한번도 시도된 적이 없기에 스스로 길을 만들어야 했습니다.
모두가 건강하고 당당하게 성을 즐길 수 있는 세상을 만들고자 하는 TENGA의 ‘진심’, 그리고 NPR의 체계적인 전략과 계획을 통해 텐가는 점점 입지를 다져 나갔습니다. 글로벌 서베이 결과를 활용해 우리나라를 포함한 전세계의 성인식에 대해 알렸으며, 서울디자인페어에도 참가해 뛰어난 디자인을 뽐냈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2018년 11월 21일, 국내 최초로 성인용품 브랜드가 기자간담회를 개최하는 역사적인(?) 순간을 만들었습니다.
서울 중구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에서 한국 진출 2주년을 기념해 개최한 기자간담회에는 마츠모토 코이치(松本 光一) 대표가 처음으로 내한해 기업 설립배경, 새로운 브랜드 소개, 향후 사업방향 등을 공개했습니다.
기자간담회에서는 포토세션도 함께 진행됐습니다.
당시 기자간담회에는 예정됐던 것보다 훨씬 많은 기자들이 참석했으며, 기사 게재도 예상을 훌쩍 뛰어넘었습니다. 주요 일간지 지면에도 기사가 게재되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2019년에도 NPR은 텐가의 홍보파트너로 함께 하고 있습니다.
NPR 그리고 텐가가 함께 만들어가는 새로운 혁신을 관심있게 지켜봐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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