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티이미지 사진전 - 세상을 연결하다> 오늘(12월 23일) 개막
22년 3월 27일까지 예술의 전당 한가람 미술관
세계 최대 규모로 한국에서 열리는 ‘게티이미지’ 사진전이 오늘부터 내년 3월까지 열립니다. NPR이 PR파트너사로 선정되어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연결’을 주제로 한 330여점의 작품이 엄선되어 선보입니다.
사진으로 기록된 순간들은 세대와 국적, 성별에 관계없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인류의 보편적 가치와 감정을 전달하며 서로를 연결합니다.
세계 최대의 콘텐츠 아카이브 ‘게티이미지’는 아날로그부터 디지털까지 4억 개 이상의 방대한 컬렉션 중 330여 점을 엄선해, 시공간을 뛰어넘어 세상을 연결하는 사진의 역할을 재조명하고, 이를 통해 팬데믹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희망과 위로를 전할 예정입니다.
이번 전시는 △아키비스트의 저장고 △현대르포의 세계 △기록의 시대 △연대의 연대기 △일상으로 초대 총 5개 섹션으로 구성됩니다. 역사적인 사건부터 팬데믹 속 일상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이미지까지, 게티이미지의 대규모 컬렉션을 통해 인류의 과거와 현재를 살펴볼 예정입니다.
관련 뉴스영상 참고: SBS 문화현장 / 연합뉴스TV 출근길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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