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보대행사 NPR이 패션기업 딘트(DINT)의 파리패션위크 런웨이를 함께 했습니다.
팝업스토어부터 패션쇼까지, NPR이 딘트의 공식 수행사로 활약한 모습을 소개해 드립니다.
딘트는 지난 9월 26일부터 29일까지 파리 마레 지구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했습니다. 세계 4대 패션쇼 중 하나인 파리 패션위크와 같은 기간에 맞춰 진행됐습니다. 딘트의 팝업스토어 운영 딘트의 팝업스토어는 패션과 예술의 중심지인 파리 마레 지구에 자리 잡아 많은 인플루언서들이 방문하며 관심을 끌었습니다.
포브스(Forbes)의 오니리크(OniriQ) 패션쇼에서는 켈리신 만의 독창적이면서 감각적인 컬렉션을 세계 무대에서 발표했습니다. 프랑스 파리 센강 알렉상드르 3세 다리(Pont Alexandre III)에 위치한 샹제리제 거리의 ‘브릿지 클럽(Bridge Club)’에서 23일 열린 행사에는 프랑스와 유럽 및 전세계의 셀럽, 바이어 등 패션업계 종사자들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습니다.
‘딘트’는 본 패션쇼에서 ‘TO THE SHORE’의 주제 아래 ‘켈리신(KELLY SHIN)’의 25년 봄여름 컬렉션을 선보였습니다. 심해의 어둠 속에서도 굴하지 않고 삶의 여정에서 끊임없이 자신의 빛을 찾는 진취적인 여성을 시각적으로 묘사한 것이 특징입니다. 켈리신은 지난 2017년 딘트에서 새롭게 글로벌을 겨냥해 새롭게 론칭한 브랜드로, 강인함과 세련됨을 동시에 강조하며 변화된 여성들의 자아를 탐색하는 컨셉으로 탄생했습니다.
NPR은 딘트의 파리행사 공식운영사로 선정되어 글로벌 인플루언서, 셀럽 등 다양한 패션피플을 초청해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다양한 마케팅 행사를 총괄 집행했습니다. 특히, 데이터 기반의 소셜인텔리전스 플랫폼인 태거(Tagger) 등 최신 마케팅 솔루션을 접목해 K-패션의 글로벌 진출을 위한 새로운 접근을 펼치기도 했습니다.
딘트와 NPR의 협업은 패션 산업에서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며,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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